신한은행, 설 명절 이동점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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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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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애신 기자 = 신한은행은 귀향길에 신권 교환과 은행업무가 가능한 이동점포 '뱅버드'를 운영한다. 유용한 세뱃돈 관리를 위해 이벤트도 준비했다.

뱅버드는 귀성행렬이 시작되는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선)에서 운영된다. ATM기를 통해서 신권인출이 가능해 대기시간이 길지 않을 전망이다. 신권을 담을 수 있는 세뱃돈 봉투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신한은행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세뱃돈 저축하고 2017년 황금닭을 내품에’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 명절에 받은 세뱃돈으로 경제룰 공부하고 꾸준한 저축습관을 키워주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오는 17일 출시되는 아이행복적금, 장학적금, 청춘드림적금, 헬스플러스적금, 키즈플러스적금, 주택청약종합저축, 알파레이디적금 등에 5만원 이상 신규 가입하거나 추가 불입한 만 20세 이하 고객이 대상이다.

순금닭 1돈, 인스탁스 카메라, 문화상품권 등을 추첨해 제공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22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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