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스타 "아스트로,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 343.3% 달성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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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0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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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는 지난 31일 종료된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생애 첫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가 목표금액 343.3%를 달성하며 마무리됐다고 4일 말했다.

이번 아스트로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는 전세계 아스트로 팬들과의 특별한 교감과 추억을 만들기 위해 기획된 특별 프로젝트로, 전세계 팬들의 참여로 제작되는 크라우드펀딩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강희국, 레이준 두 명의 작가가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각기 다른 컨셉으로 촬영해 한 권의 화보집을 제작하는 독특한 제작방식을 도입했다.

아스트로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메이크스타 관게자는 "아스트로는 데뷔 1년도 되지 않은 그룹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전세계 팬덤의 성장 속도와 규모가 매우 놀라웠다"며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동안 해외 팬들의 참여율이 무서울 정도로 빠르게 늘어났다. 달성률이 높아질수록 화보집의 퀄리티가 좋아지고 구성품이 추가되는 스트레치 골의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아스트로 화보 제작 프로젝트는 한국과 일본,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국가들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전세계 다양한 국가의 팬들의 참여로 343.3%를 달성했다. 이에 10만달러가 넘는 금액을 모았다.

아스트로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를 통해 참여자들은 크래딧에 자신의 이름이 올라간 아스트로 한정판 화보집을 받는다. 여기에 스트레치 골 달성으로 추가 구성된 포스터, 포토카드세트, 엽세세트와 연하장 메이킹 영상 파일 등을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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