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22개 시군과 투자유치․일자리 창출 등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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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2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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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전남도와 22개 시군이 기업 투자 유치와 일자리 창출, '숲 속의 전남 만들기', '가고 싶은 섬 가꾸기' 등 공동 현안에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전남도는 27일 나주 중흥골드스파에서 22개 시․군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도-시군 정책간담회’를 갖고, 도정 및 시․군정 주요 현안에 상생 협력키로 합의했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각 시군에서 추진한 우수시책 소개 자리를 마련, 시‧군 간 선의의 경쟁과 정책 벤치마킹을 유도하는 등 상생 협력의 장으로 치러졌다.

소개된 우수 시책은 '목포 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 추진(목포)', '곡성 기차당 뚝방마켓 운영(곡성)', '장흥토요시장 청년상인 창업 지원(장흥)', '완도자연그대로 농축산업 육성(완도)', '전국 최초 여객선 공영제 시행(신안)' 등 34건이다.

시장․군수들은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운영비 지원', '복지시설 사업단가 현실화 및 시․군 부담률 조정' 등 13건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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