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진원, 신곡 'So Beautiful' 차트 상위권 진입…"더 좋은 음악으로 성원에 보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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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2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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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에스씨컴퍼니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겸 배우 진원의 신보 'So Beautiful'이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사이트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27일 0시, 진원은 디지털 싱글 'So Beautiful'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음원 발매 직후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 차트에 진입하며 순조로운 상승세를 보였다.

앞서 진원은 지난 26일 'So Beautiful'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관심을 모았다.

신곡 'So Beautiful'은 진원 고유의 감성 보이스와 팝의 클래식함이 잘 어우러진 감성 팝 발라드로 듣는 이로 하여금 깊은 위로와 평온함을 느끼게 한다.

작곡에는 걸그룹 I.O.I의 ‘Whatta Man’과 해외 Fifth Harmony, Pitbull, Charlie Wilson, TI, Chris Brown 등 수많은 팝 아티스트와 협업한 Emile Ghantous 맡았으며, 작사에는 다비치의 ‘또 운다 또’, 홍대광의 ’너랑‘ ’잘됐으면 좋겠다‘, 정준영의 ’Be stupid‘ 등을 탄생시킨 77어린이(강한얼)와 진원이 공동으로 작사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에코브릿지를 이끄는 ‘누플레이’가 프로듀싱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뮤직비디오에는 문준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감각적이면서도 섬세한 영상을 연출해냈으며, 신인 배우 전성희의 단아한 외모와 파격적인 노출 열연으로 티저 영상 공개 직후 엄청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진원의 소속사 엔에스씨컴퍼니 관계자는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좋은 음악과 더 좋은 작품으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원은 디지털 싱글 'So Beautiful'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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