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 셋째 딸 출산 "가족·지인 축하 속에 산후조리 중…모두 건강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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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2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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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딸을 출산한 배우 신애[사진=신애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신애가 셋째 딸을 출산했다.

12월 19일 신애 소속사 아이웨이 EMG 측은 “지난 18일 신애가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셋째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신애는 가족들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산후조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신애는 지난 2009년 결혼해 2012년 첫째 딸,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을 낳았다. 또 연년생 셋째 딸까지 얻으며 삼남매의 엄마가 됐다.

한편, 2000년 SBS ‘메디컬센터’로 데뷔한 신애는 2009년 KBS 2TV 드라마 ‘천추태후’ 이후 연예계 활동을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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