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016' 김태은 CP “완벽한 무대 위해 생방송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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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2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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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넷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슈퍼스타K 2016' 김태은 CP가 생방송 무대를 줄인 이유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김태은 CP는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MCUBE에서 Mnet '슈퍼스타K 2016' TOP7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태은 CP는 첫 경연 무대가 전 시즌들과 달리 생방송에서 녹화방송으로 진행된 것과 관련해 “사실 참가자들이 프로가 아니라 아마추어들이다. 그러다보니 이들이 긴장감이 심하고 무대가 익숙하지 않아서 예선 보다 실력을 발휘 하지 못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이번 시즌에는 연습을 충분히 시켜서 무대에 대해 경험도 하고 잘 준비하기 위해 첫 방송을 녹화로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사진=엠넷 제공]

이번 Mnet '슈퍼스타K 2016' 은 오디션 참가자 박혜원, 이세라, 김영근, 동우석, 이지은, 조민욱, 코로나가 TOP7에 진출했다. 특히 오는 24일부터는 생방송에 돌입해 심사위원 프로듀싱 미션을 주제로 대결을 벌인다. 김범수와 동우석, 김연우와 조민욱, 거미와 이지은, 길과 김영근, 용감한 형제와 코로나, 한성호 대표와 이세라, 에일리와 박혜원가 매칭을 이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슈퍼스타K 2016'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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