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TV] '인기가요' 트와이스 'TT', 방탄소년단·아이오아이 제치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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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0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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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가 신곡 ‘TT’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11월 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트와이스의 ‘TT’,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 아이오아이의 ‘너무너무너무’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치열한 경합 끝에 1위를 차지한 트와이스는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트와이스가 되겠다"고 감격의 소감을 알렸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1일 SBS MTV '더쇼', 2일 MBC 뮤직 '쇼챔피언', 3일 Mnet '엠카운트다운', 4일 KBS 2TV '뮤직뱅크'에 이어 '인기가요'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5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EXO-CBX(엑소 첸백시), 빅스, 방탄소년단, 블락비 바스타즈, 트와이스, 블랙핑크, 몬스타엑스, 왁스, NC.A, SF9, 펜타곤, 투포케이(24K), 베리굿, 불독, 더 이스트라이트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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