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범 '옥중화' 종영소감…"마음 속 깊이 담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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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0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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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김형범[사진=열음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김형범이 '옥중화'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공개했다.

김형범은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봄에 시작했는데 어느덧 겨울이 다가왔다. 더울 때도 추울 때도 꿋꿋하게 참고 촬영에 임해준 스태프, PD, 연기자 분들 고생 많으셨다. '옥중화'는 끝이 났지만 마음 속 깊이 담아 늘 '옥중화'를 생각하며 힘내겠다. '옥중화' 파이팅"이라고 4일 밝혔다.

'옥중화'에서 김형범은 윤태원(고수 분)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왈패시절부터 형 동생 하던 사이로 그를 위해서라면 두손두발 다 걷어 붙이고 나서 모든 일들을 해결 해주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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