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하면 시장(市場)] 서울 재래시장 탐방기 - 영천시장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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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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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현주, 이화선, 오소은 =
서울 재래시장 탐방기, 영천시장 두 번째 편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영천시장의 명물 ‘떡볶이’와 ‘꽈배기’를 맛보았는데, 그보다 더 눈에 띄는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영천시장의 도시락 뷔페 ‘고루고루’입니다.

‘고루고루’는 2014년 서울시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서울 신시장모델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영천시장의 상인들과 함께 기획한 프로그램입니다.

시장에서 5,000원짜리 쿠폰을 구입하면 빈 도시락 통에 반찬과 국을 개당 500원에, 요리연구가 박종숙씨의 레시피에 따라 지어진 영양밥을 1,500원에 고루고루 담아 먹을 수 있습니다. 영천 시장 내 ‘ㄱ’자 모형이 걸린 20여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2시에 운영하는 도시락 뷔페 ‘고루고루’를 체험해봤습니다.
 

[사진=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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