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마산구장 LG-NC PO 1차전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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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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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이 매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2016 KBO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입장권 1만100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24일 마산 두산 베어스와 NC의 플레이오프 5차전 매진에 이어 플레이오프 2연속 매진 사례다.

올해 열린 7차례 포스트시즌 경기 중에는 6경기가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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