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플랫폼, 대한가수협회 콘텐츠 권리보호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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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0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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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플랫폼]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콘텐츠 미디어 플랫폼 전문기업 타이탄플랫폼과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가 엔터테인먼트산업 발전과 콘텐츠 권리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타이탄플랫폼은 창작자의 권리 보호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 '윈벤션' 론칭과 최근 스마트가라오케 기능을 접목한 신개념노래방 서비스를 런칭하는 등 엔터테인먼트를 기반으로 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타이탄플랫폼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한가수협회가 진행하는 문화예술 콘텐츠에 대한 창작자 권리 보호는 물론 회원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 인프라 협력 등을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 윈벤션 및 OTT 서비스인 클루웍스와의 콘텐츠 결합 등 포괄적 업무제휴를 통해 시너지를 기대한다. 

윤재영 타이탄플랫폼 대표는 "지난 한국음반산업협회, 한국 뮤직비디오협회,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에 이어 대한가수협회와의 업무협약을 맺게 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저작권을 비롯, 가수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다양한 구상과 기술제공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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