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원의 세심함으로 보이스피싱 인출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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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2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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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서부서 금용사기 인출 막은 은행원에 감사장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반병욱 인천서부경찰서장은, 지난 26일 2층 소회의실에서 신속한 대처와 112신고로 절취형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한 검단 신한은행 직원 김모씨 등 민생치안 확립에 기여한 방범대원 3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이스피싱 의심되는 사람이 거액의 현금을 인출하려는 것을 보고 여러 가지 질문을 하였으나 대답을 회피하면 자리를 피하려하는 등 이를 수상히 여겨 112신고를 하고”현금인출을 지연하여 출동한 경 찰관이 현장에서 금융사기 인출 책 피의자를 검거 하게한 것이다

인천서부서 금용사기 인출 막은 은행원에 감사장[1]


반 서장은 “바쁜 은행 업무에도 세심한 업무처리로 또 한사람의 피해자를 막아 주어서 감사하고, 불철주야 적극적인 참여로 민·경 협력치안 방범활동에 앞 장서 주셔서 범죄예방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방범대원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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