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신예 진해성, 추석 연휴 귀성·귀경객 지루함 히트곡 ‘멋진 여자’로 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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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1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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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DH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두스타의 진해성이 연휴동안 귀성·귀경길을 떠나는 꽉 막힌 도로 위 청취자들을 위해 다양한 라디오 프로그램을 소화할 예정이다.

진해성은 지난 14일 오후 2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부산KNN라디오 ‘강영운의 딱 좋은 라디오’에 출연했다. 이날 저녁에는 부산KBS‘즐거운 저녁길’에 게스트로 출연해 애창곡과 타이틀곡 ‘멋진 여자’를 선보였다.

또한 추석 당일인 15일에 진해성은 울산교통방송 ‘TBN차차차’에 출연하여 귀성·귀경길의 청취자들에게 흥겨운 노래를 들려 줄 예정이다.

이어 진해성은 16일에도 포항교통방송 ‘TBN차차차’에 출연하며 추석연휴의 막바지에도 귀성·귀경객들을 위해 라디오에 출연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진해성은 14일 오후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를 통해 추석 인사와 함께 나훈아의 ‘고향역’을 기타를 치며부르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진해성은 ‘보름달만큼이나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기를 바란다’며 ‘하시는 일이 모두 잘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해성은 추석 연휴 이후에도 히트곡 ‘멋진 여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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