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道 횡성주유소, '차 소독' 오존 살균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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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0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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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횡성주유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횡성주유소는 추석을 앞두고 차량 내부를 소독할 수 있는 오존 오존 살균기를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횡성주유소는 이와 함께 오는 10월까지 야간에 사고 방지를 위한 화물차 후면 반사판과 함께 캔 커피를 나눠주는 무료 서비스 행사를 열고 있다.

주유소 관계자는 "쾌적한 마음으로 추석을 맞이하자는 뜻에서 오존 살균기를 서둘러 설치했다"며 "농산물 공급 화물차가 증가하는 10월까지 화물차 후면 반사판 교체 행사도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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