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니 스트리트, 김상열 한국 지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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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1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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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니스트리트]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리미니 스트리트가 17일 한국 지사장에 김상열(사진) 대표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지사장은 서울대에서 산업공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LG CNS, 한국 EDS(EDS Korea) 등을 거쳤고 최근에는 DBCS의 전무를 역임했다. 또 한화 그룹의 CIO로 15개가 넘는 한화 계열사의 전략적인 IT 투자 및 혁신 계획을 주도한 바 있다.

김 지사장은 "국내 기업들은 경제적 난관, 글로벌 경쟁 심화, 그리고 성장을 위한 비용 절감, 비즈니스 혁신, 효율성 증대를 달성해야 하는 복합적인 상황에 처해있다. 이와 같은 어려움에 대한 해결책으로써 리미니 스트리트의 독립적인 소프트웨어 지원 서비스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내 기업들이 리미니 스트리트의 초고속 응답속도 및 프리미엄 지원 모델을 통해 최소 15년간 업그레이드 없이 기존 소프트웨어를 그대로 유지함으로써 총 유지보수 비용의 90%까지 절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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