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조억동 경기도 광주시장이 25일 2016 리우 올림픽 펜싱 남자 플뢰레 종목에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허준(28·광주시청) 선수를 접견했다.
조 시장은 “최선의 경기로 광주시는 물론 대한민국의 명예를 세계에 드높이기를 바란다.”면서 허 선수의 선전을 기원했다.
한편 허 선수는 일찌감치 플뢰레 개인전 출전권을 획득했으며, 오는 27일 브라질로 출국, 내달 7일 바하올림픽공원(Barra Olympic Park)에서 대망의 올림픽 메달에 도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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