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기어 아이콘X’ 이색 런칭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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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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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15일부터 17일까지 여의도 IFC몰에 피트니스 컨셉의 이색 체험 공간을 만들고, 선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진 웨어러블 이어셋 ‘기어 아이콘X’와 자체 GPS를 탑재한 ‘기어 핏2’를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했다. 행사에 참여한 소비자들이 ‘기어 아이콘X’와 ‘기어 핏2’를 직접 착용하고 트랙 그래픽과 다양한 운동 기구로 꾸며진 트렌디한 피트니스 공간에서 다양한 운동을 즐기며 제품의 혁신 기능을 직접 체험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제공]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삼성전자는 ‘기어 아이콘X’ 와 ‘기어 핏2’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들과 함께 하는 런칭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15일부터 17일까지 여의도 IFC몰에 피트니스 컨셉의 이색 체험 공간을 만들고, 선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진 웨어러블 이어셋 기어 아이콘X와 자체 지리정보시시스템(GPS)을 탑재한 기어 핏2를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소비자들은 기어 아이콘X와 기어 핏2를 직접 착용하고 트랙 그래픽과 다양한 운동 기구로 꾸며진 트렌디한 피트니스 공간에서 다양한 운동을 즐기며 제품의 혁신 기능을 직접 체험했다.

지난 15일 출시된 기어 아이콘X는 선이 없는 편리한 코드프리 이어셋으로 내장 메모리를 탑재해 단독 뮤직 플레이어로도 사용할 수 있다. 터치 컨트롤 기능으로 통화, 음악 재생 등의 기능을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다.

지난 달 출시된 기어 핏2는 자체 GPS 센서를 탑재해 스마트폰 없이도 운동 상태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주는 스마트 밴드로 손목에 착 감기는 편안한 착용감과 직관적인 UX가 강점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어 아이콘X와 기어 핏2를 직접 착용하고 스쿼트 목표량을 달성하거나 운동을 통해 칼로리를 소모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샷을 남기는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돼 방문객들이 더욱 흥미롭게 제품을 체험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소비자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피트니스 강의도 진행됐다.

유명 피트니스 강사인 심으뜸과 양호석이 런지, 크런치, 스쿼트 등의 동작을 알려주는 원 포인트 레슨을 진행하고, 기어 아이콘X와 기어 핏2를 통해 건강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전달해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런칭 이벤트는 혁신적인 코드리스 이어셋 기어 아이콘X와 피트니스 기능에 특화된 기어 핏2의 매력을 소비자들이 즐겁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해당 제품을 통해 더욱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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