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금융감독원은 오는 11일 이란 증권거래위원회와 자본시장 부문의 감독업무 협력과 정보 공유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진웅섭 금감원장은 오는 9일 출국해 모하마트 페나탓 이란 증권거래위원장을 만날 예정이다. 또 진 원장은 이란 증권거래위원회가 개최하는 국제 콘퍼런스에 참석해 한국 자본시장 발전 과정과 관련한 금융감독당국의 역할과 경험에 대해 기조연설을 한다. 관련기사무디스, 정부의 공기업 기능조정으로 '신용도 약화' 전망코웨이 리콜 등 일회성 비용 1000억원 수준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