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LG전자가 올해 2분기에 6000억원의 영업이익(잠정실적)을 올렸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139% 성장한 수준이다. LG전자는 지난 1분기부터 삼성전자처럼 잠정실적을 발표하고 있다. 이는 시장의 예상(5967억원)에 부합한 것으로 평가된다. 관련기사LG전자, 미디어텍 협업… SDV 최적화 인포테인먼트 솔루션 선봬LG전자, QNED TV 신제품 출격… '듀얼 트랙' 전략 강화 #가이던스 #영업이익 #LG전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