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 군포 송정지구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 7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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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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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 2층~지상 25층 총 5개 동, 전용면적 76·84㎡, 총 447가구 공급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 투시도. 자료=금강주택 제공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금강주택은 오는 7월 경기 군포 송정지구 B-2블록 일원에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는 지하 2층~지상 25층, 총 5개 동, 76·84㎡(이하 전용면적 기준), 총 447가구로 공급된다. 세부 가구 수는 △전용 76㎡ 221가구 △전용 84㎡ 226가구로 전 주택형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단지 주변으로 둘레숲이 조성 예정이고 인근에는 반월호수, 왕송호수, 수리산 등 풍부한 그린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조성 예정으로 안전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인근에 위치한 군포 부곡지구, 당동2지구의 생활인프라도 공유가 가능하다.

교통 여건으로는 군포 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고 남군포 IC를 이용해 광명~수원간 고속도로도 이동이 편리하다. 47번 국도도 가까워 수도권 서남부의 중심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산업단지도 가까워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단지와 약 2km거리에 군포첨단산업단지가 올해 말 준공예정이다. 28만7524㎡의 규모로 조성되는 산업단지에는 전자 및 의료정밀기기, 기타기계 및 장비업종, 전기장비업종, 지식기반서비스업종 등 총 48개 필지에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는 군포에서 최초로 중소형 면적형에서는 보기 힘든 5베이 판상형 설계(타입별 상이)를 선보여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테라스(타입별 상이)도 특화했다. 넓게 조성되는 드레스룸과 침실로 활용 가능한 넓은 알파룸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주방 팬트리, 광폭거실, 파우더룸 등이 설계돼 수납공간도 극대화 될 전망이다.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시설도 선보인다.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키즈센터, 실버센터가 운영된다. 지상에는 차가 없는 단지로 설계돼 안전한 아파트를 구현해 낼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경기 군포시 부곡동 1193번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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