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부터 백아연까지 팬들이 뽑은 최고의 듀엣 파트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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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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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멜론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팬들과의 듀엣송으로 환상적인 캐미를 뽐냈던 가요계 스타들이 노래방 앱 멜론쇼윙으로 다시 돌아왔다.

멜론(MelOn)은 노래방 앱 멜론쇼윙에서 사랑 받았던 인기 듀엣곡들을 스타들과 함께 다시 불러 볼 수 있는 ‘2016 상반기 듀엣 결산 노래방 베스트 테마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7월 8일까지 진행되며, ‘상반기를 달군 HOT 송’, ‘노래방 레전드 명곡’, ‘나를 감동시킨 애절한 감성곡’ 등 총 네 개 테마의 듀엣 라이브 영상 20여 편 중에서 취향에 맞는 노래를 선택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상반기를 달군 HOT 송’ 테마에는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 블락비의 ‘몇 년 후에’ 등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노래방 레전드 명곡’ 테마에는 김태우의 ‘사랑비’, V.O.S의 ‘눈을 보고 말해요’ 등이, ‘나를 감동시킨 애절한 감성곡’ 테마에는 바이브의 ‘그 남자 그 여자’, 어반자카파의 ‘니가 싫어’ 등 각 테마별로 대표적인 노래가 공개됐다.

팬들은 “대박! 이곳이 바로 듀엣 천국!”, “’내 가수’들이 여기 다 있네”, “기분따라 한번씩 다 불러봐야겠다”, “기다린 보람이 있음! 완전 행복!”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지난 10일 노래방 앱 멜론쇼윙 iOS 버전 출시로 아이폰 유저들의 폭발적인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노래방 앱 멜론쇼윙은 추첨을 통해 스타와 느낌 충만한 듀엣을 선보인 팬들에게 멜론 이용권, 아이스크림 기프티콘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지난해 9월 멜론이 론칭한 ‘멜론쇼윙(Showwing)’은 사용자들이 직접 부르고, 찍고, 듀엣하는 앱으로 기존 녹음 기능에 동영상 촬영, 네트워크 서비스 기능 등을 더한 신개념 노래방 앱(어플리케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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