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현대원 신임 청와대 미래전략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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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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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주진 기자 = 현대원 신임 청와대 미래전략수석은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대학교수로 뉴미디어 및 디지털콘텐츠 분야의 전문가로 꼽힌다.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출신으로 2000년 모교 교수로 부임한 이후 16년간 학계 뿐 아니라 정부와업계에서도 조언자로 활동하며 외연을 넓혔다.

2003년 정보통신윤리위원회 전문위원, 정보통신부 신성장동력디지털콘텐츠부문장을 지냈다.

지난 대선때는 박근혜 대통령 후보 캠프에서 미디어와 창조경제 구상의 청사진을 수립하는 데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2013년에는 대통령자문 국민경제자문회의 창조경제분과 자문위원을 역임했고 그 해부터 지난해까지 미래창조과학부 규제심사위원장으로 일했다. 미래부 디지털콘텐츠산업포럼 의장도 맡고 있고, KT 사외이사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VR(가상현실) 기술이 한국의 신 성장동력이라며 VR산업협회 설립을 이끌어내고 협회장을 맡고 있다.

아이디어가 풍부하고 창의적이며 신산업에 대한 식견이 높다는 게 주변의 평가다.

▲ 제주(52세) ▲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 미국 템플대 언론학 박사 ▲ 서강대 교수 ▲ 동 대학 커뮤니케이션센터 소장 ▲ 미래창조과학부 디지털콘텐츠산업포럼 의장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비상임이사 ▲ 한국VR산업협회 협회장 ▲ KT 사외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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