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최대 90% 환율 우대 환전송금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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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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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오는 8월 31일까지 환전송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미국 달러, 일본 엔화, 유로 등으로 환전·송금을 신청하는 개인 고객에게 기본 50%의 환율 우대 혜택을 준다. 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70%까지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일본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의 경우 부산은행 홈페이지(www.busanbank.co.kr)에서 '엔화 90% 우대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부산은행에서 환전한 고객이 사용 후 남은 통화를 영수증과 함께 재환전하면 최대 90%까지 우대를 받을 수 있다.

또 부산은행은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고객에게 최고 1억50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해외 여행자보험을 무료로 가입해 준다.

이외에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송금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노트북, 공기청정기 등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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