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1일 오전 7시 20분께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 진접선 지하철 공사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 근로자 4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또 5명이 매몰된 것으로 파악돼 사망자는 늘 것으로 보인다. 사고가 난 현장은 금곡리 주곡2교 부근이다. 당시 근로자 17명이 작업 중이던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차량 6대가 '와르르'…남양주 아파트 지상 주차장서 옹벽 붕괴두산건설, 남양주 '센트럴N49 주상복합 개발사업' 수주 근로자들은 당시 용접 작업을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남양주 #붕괴 #진접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