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중고차금융 이용고객 위한 모바일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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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3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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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캐피탈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아주캐피탈이 중고차금융 이용고객을 위한 영업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을 자체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앱을 통해 중고차판매점을 방문한 고객은 상담과 동시에 대출신청부터 대출금지급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휴대폰 SMS인증으로 신용상태를 파악한 후, 현장의 영업사원에게 원하는 대출조건은 문의하면 앱을 통해 대출한도 및 금리 등을 실시간으로 답변 받을 수 있다.

앱에는 대출한도 산정을 비롯해 영업관리∙고객관리∙채권관리 등 고객의 대출상담 시점부터 수납내역까지 전반을 지원하는 모바일 서비스 기능도 탑재했다.

아주캐피탈은 금융제휴점 등 중간채널을 건너뛴 중고차다이렉트 상품을 출시하고 절감되는 수수료를 고객에게 낮은 금리로 돌려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상품은 최저금리 6.9%부터 고객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중고차DB 가격 한도 내에서 대출이 가능하며 대출기간은 12-60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김원민 오토금융 부문장은 “이번 앱 개발은 고객이 무엇을 가장 필요로 할까라는 고민에서 출발했다”며 ”앱을 통해 빠른 상담과 저렴한 금리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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