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나이스신용평가는 현대증권의 장기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상향 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울러 상향 검토(↑) 등급감시 대상에서 제외하고 등급전망도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나이스신평 관계자는 "금융위원회가 지난 25일 KB금융지주의 현대증권 자회사 편입을 승인함에 따라 외부로부터의 지원 가능성이 강화된 점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나이스신용평가, 대신F&I 등급전망 '부정적'으로 강등조선사 신용등급 재검토에 가슴 졸이는 채권단 #나이스신용평가 #장기신용등급 #현대증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