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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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3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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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구권호)가 22일 안산시와 법무부가 주최하는 제9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안산 특별시! 안전 특별시!’라는 주제로 안전보건캠페인을 진행했다.

안산시 다문화특구 인근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다문화가족, 외국인 근로자 등 내외국인 1천5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안전보건공단은 각국 언어로 번역된 ‘현장작업자를 위한 건강관리’, ‘구조구급 응급초지’ 등 안전보건자료를 배포하고, 「위기탈출 안전보건」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도록 홍보하는 등 외국인 재해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공단에서 제작한 ‘위기탈출 안전보건’ 어플리케이션은 외국인근로자의 의사소통을 위한 13개국 1,300개 문장을 포함하고 있으며, 재해사례, 전자책,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서부 근로자건강센터가 함께 참여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체성분 분석 및 건강상담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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