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건설업 사고성 재해 감사 연찬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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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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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지청장 조익환)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구권호)가 27일 대형건설 현장소장을 대상으로 「사고성 재해 감소를 위한 경영층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에는 시흥목감지구, 시흥배곧지구, 시화MTV지구, 안양광명지구 등의 대형건설현장 소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안전보건교육원 안홍섭 원장의 ‘대형 건설업 현장의 안전보건관리 방안’에 대한 특강과 한라건설 배곧신도시 현장의 ‘안전보건 우수사례 발표’가 있었다.

아울러 조익환 지청장은 “건설현장의 재래형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해 달라”고 전했고, 구권호 지사장은 “경영층의 안전관리 의지 강화로 건설현장의 재해예방 분위기를 조성에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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