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대학생﹡외국인 등 22명 블로그기자단 발대식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5-01 16: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김홍종(좌측 다섯 번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대변인이 지난 29일 세종시 연기면 세종리 '행복도시 세종홍보관'에서 열린 '2016 블로그기자단 발대식'에서 블로그기자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행복청 제공)
 

아주경제 윤소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를 널리 알리기 위한 ‘2016년 블로그(누리방, 웹(web)상에 기록하는 일지)기자단’이 29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29일 오전 11시 세종시 연기면 세종리에 위치한 행복도시세종홍보관에서 ‘2016년 행복청 블로그(누리방, 웹(web)상에 기록하는 일지)기자단(22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행복도시 소개에 이어 기자단 위촉장 수여, 블로그(누리방)기자단 운영지침 안내, 행복도시 현장답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선발된 블로그(누리방)기자단은 대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인과 외국인까지 포함돼 다양한 내용(콘텐츠) 생산 및 분야별 특징을 다채롭게 소개하는 등 행복도시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내년 2월말까지 누리소통망(SNS: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블로그(누리망)·페이스북·트위터(댓글나눔터) 등)을 비롯해 행복청 주관 행사 참여를 통해 행복청의 주요정책 및 도시가치를 국민들에게 친근하고 효과적으로 알리고자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행복청 블로그(누리망)기자단은 젊은 세대를 포함한 국민과의 소통과 전산망(온라인) 홍보 강화를 위해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 8회째를 맞고 있다.

블로그(누리망) 기자단에게는 위촉장과 기자증, 활동비 등이 지급되며, 우수기자 포상과 함께 행복청이 진행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김홍종 행복청 대변인은 “행복도시 주민뿐만 아니라 행복도시를 사랑하는 외국인의 참여는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면서 “올해는 행복도시 2단계 도시개발 사업이 시작되는 첫해로 행복도시의 우수성과 도시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