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허수경[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허수경은 2014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내가 아파트 생활을 잘 못한다. 창문을 다 열지 않으면 견디기 힘들다. 답답함이 병원에 가야 될 정도로 심하다"라며 결박 공포증이 있다고 밝혔다.
결박 공포증이란 좁은 공간에 갇히거나 몸을 움직일 수 없을 때 느끼는 공포증으로, 어두운 공간에 혼자 있거나 창문과 문이 모두 닫혀 있는 경우에 숨이 가빠지고 가슴이 답답해지는 증상을 갖고 있는 질병이다.
한편 허수경은 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