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강안병원, 만성콩팥병 건강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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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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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강안병원 신장내과 김보라 과장이 '만성콩팥병'을 주제로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좋은강안병원]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병원장 서우영)은 지난달 31일 오후 2시 30분부터 본관 지하 4층 강당에서 '만성콩팥병'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연자로 나선 신장내과 김보라 과장은 "과거 콩팥병 환자들의 경우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병을 키우고 내원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하지만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조기 콩팥병 진단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뇨병, 고혈압 환자의 증가와 노령층의 증가로 인해 만성콩팥병 환자의 수는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라며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서는 철저한 혈당, 혈압 조절 및 식이개선(저염)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의 후 강좌 참석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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