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디킹, 춘곤증 오는 봄 맞아 이색 스무디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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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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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스무디킹이 나른해지기 쉬운 봄을 앞두고 이색 스무디를 제안한다. 

봄철 춘곤증 예방을 위해서는 비타민 A, C, E 보충과 균형 잡힌 식사 그리고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다. 스무디킹의 스무디는 과일•채소에 데일리 비타민 등의 인핸서(영양파우더)를 함께 블렌딩해 만든 맞춤형 간편식으로, 목적에 따라 자신에게 필요한 영양을 담은 스무디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비타민 A, C, E는 체내 활성산소 제거와 항산화 작용을 돕는다. 스무디킹의 ‘허벌 허니 레몬’은 1일 비타민 권장량 기준으로 비타민C 592%, 비타민A는 129% 함유하고 있어 봄철 비타민을 보충해준다(S사이즈 기준). 허브를 포함한 9가지 슈퍼 푸드 추출물과 21가지 과일•채소 그리고 비타민, 셀레늄, 아연 등 9가지 영양성분이 함유된 ‘허벌 파우더’를 넣은 것이 특징이다. 국내산 천연 벌꿀의 달콤함과 레몬의 상큼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겨우 내 지친 몸과 마음을 상쾌하게 해준다. 가격은 S사이즈 4700원이다.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는 시기를 앞두고 체내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사도 중요하다. ‘글라디에이터 파인애플 망고’는 웨이프로틴•에그프로틴•L-글루타민 그리고 비타민•미네랄을 혼합한 ‘글라디에이터파우더’를 함유하고 있어 스무디 한 잔으로 성인 1일 단백질 권장량의 33%인 20g을 보충할 수 있다(S사이즈 기준). 몸에 필요한 3대 영양소(탄수화물•단백질•지방)를 골고루 포함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포만감도 있어 한 끼 식사로도 적합하다. 가격은 S사이즈 4900원이다.

수분이 부족하면 피로감을 느끼기 쉽다. ‘슈퍼 펀치 플러스’는 바나나와 딸기, 파파야, 일렉트로라이트(전해질)을 블렌딩한 스무디로 갈증 해소와 에너지 공급을 돕는다. 특히 체내 수분 밸런스를 조절해주는 일렉트로라이트(전해질)는 수분 보충을 돕는다. 또 파파야에 함유된 파파인 효소는 신진대사 촉진 효과가 있어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에 무거워진 몸을 깨우는데 도움이 된다. 가격은 S사이즈 4300원이다.

스무디킹 마케팅 담당자는 “비타민, 식이섬유 등의 영양이 풍부한 과일은 춘곤증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바쁜 학생•직장인의 경우 주기적으로 챙겨먹기가 쉽지 않다”며 “비타민이 풍부하고 영양적으로도 균형 잡힌 스무디 한 잔이 고객들의 춘곤증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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