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렬 교보증권 투자전략팀장은 “현재 일부 수출주의 좋은 흐름은 기대심리에 많이 의존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금융시장이 불안하고 실물경기에 대한 회복이 더딘 현 상황에서는 긍정적 환율보다는 수요환경의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그동안 수출기업들에게 부정적으로 인식됐던 환율 변수의 변화에 따른 기대감이 실제 데이터에 호재가 되려면 빨라도 1분기에서 2분기 정도 검증기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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