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26회예고]양진성,장승조에“현태 씨는 잘못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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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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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내 사위의 여자' 26회 예고 영상 [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26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오는 8일 방송될 SBS 내 사위의 여자 26회에선 박수경(양진성 분)이 징계 위기에 처한 김현태(서하준 분)를 지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내용이 전개된다.

최재영(장승조 분)과 강우식(정경호 분)은 서류가 하나 빠진 것을 빌미로 김현태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하려 한다.

▲SBS 내 사위의 여자 26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박수경은 최재영에게 “현태 씨는 잘못 없어”라고 말한다. 최재영은 “네가 김현태 대변인이야?”라며 “왜 일개 직원인 네가 김현태 두둔하는데? 왜 본부장실까지 오는데?”라고 소리친다.

한편 이날 SBS 내 사위의 여자에선 박수경은 김현태에게 놀이동산에서 찍은 사진을 보내달라고 부탁하고 김현태는 망설이다 조심스럽게 사진을 보내는 내용도 전개된다. 박수경이 자리를 비운 사이 최재영은 김현태가 보낸 사진을 보고 분노하며 김현태에게 연락을 한다.

SBS 내 사위의 여자 26회는 8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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