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아내 이지윤 아나운서 외모 몰아주기?..혀 내민 채 장난스러운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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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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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병호,아내 이지윤 아나운서 외모 몰아주기?..혀 내민 채 장난스러운 표정]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야구선수 박병호가 '악플러' 고소를 앞둔 가운데 아내 이지윤 아나운서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이지윤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병원,발목수술 얼른 나아야지!" 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병호는 아내 이지윤에 마치 '외모 몰아주기' 처럼 혀를 내민 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넥센 히어로즈 구단은 최근 한 매체를 통해 박병호 전담 악플러인 '국거박(국민 거품 박명호)'를 고소하기 위해 박병호의 반응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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