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1월 2일부터 신년 첫 세일…아웃도어 2백억 물량 30~7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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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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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AK플라자 구로본점 모습.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AK플라자가 오는 1월 2~17일까지 구로본점·수원 AK타운점·분당점·평택점·원주점 등 전 점에서 신년 첫 세일 ‘스위트 세일(SWEET SALE)’에 돌입한다.

AK플라자는 2016년부터 한해 동안 고객들에게 달콤하고 기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세일 타이틀을 ‘스위트 세일’로 변경했다.

1월 2일과 3일 이틀동안 점별 방문고객 선착순 1000명씩 총 5000명에 캔디를 증정하고, 2일 단 하루 동안 3만~10만원 상당의 상품이 무작위로 들어있는 새해 럭키박스 ‘스위트 박스’를 1만원에 판매한다. 스위트 박스는 점별 100개씩 총 500개 한정수량 판매하며, 1인 1박스만 구매 가능하다.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아 붉은 원숭이 캐릭터 ‘코코몽’과 함께 제휴 마케팅도 펼친다. 1월 2~17일까지 새해소망을 적어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코코몽 복 인형을 증정한다.

또 임신확인서를 지참한 예비맘 500명에 기저귀가방을, 구매고객 중 AK멤버스 회원 선착순 1500명에게 코코몽 핸드크림을, 7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선착순 1500명에게 코코몽 휴대용 배터리를 증정한다.

세일 첫 주말에는 전 점에서 약 200억원 물량의 ‘신년 아웃도어 방한패션 대전’을 연다. 노스페이스·코오롱스포츠·K2·블랙야크 등 아웃도어 전 브랜드 및 스포츠 브랜드 겨울상품을 최고 30~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수원 AK타운점은 1월 2~일 3층 행사장에서 ‘프리미엄 모피 특가기획전’을 통해 진도모피·국제모피·윤진모피·이은영모피 등을 50~70% 할인한다. 진도모피 블랙그라마 휘메일 밍크재킷을 349만원에, 윤진모피 폭스베스트를 160만원에 판매한다.

세일 기간 동안 해외명품 브랜드를 20~50%, 수입 컨템포러리 및 트레디셔널 캐주얼 브랜드를 20~30% 시즌오프 판매하고, 핸드백, 구두, 남녀의류, 아동의류, 가정용품 등 전 상품군을 브랜드별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1월 2~7일까지 AK신한카드로 결제하면 마일리지를 기존 0.1%에서 1.6%로 16배 더 적립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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