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잎선“송종국,여성댄서 새벽1시에 집에 데려다 줘.댄스 파트너와 스킨십 샘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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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2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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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송종국과 이혼한 전 아내 박잎선이 온라인에서 화제인 가운데 박잎선이 과거 방송에서 남편이 여성댄서를 새벽 1시에 집에 데려다 줬고 남편이 댄스 파트너와 스킨십을 한 것에 대해 샘나지 않는다고 말한 것이 화제다.

지난 2013년 1월 4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송종국과 박잎선 부부가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박잎선은 ‘남편이 MBC '댄싱위드더스타'에 출연할 당시 파트너와의 스킨십에 질투난 적 없냐?’는 MC의 질문에 “전혀 샘나거나 걱정한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박잎선은 “남편이 MBC '댄싱위드더스타'에 출연할 때 파트너 이지은을 새벽 한 시에 집에 데려다주고 왔더라”며 “이것도 나한테 먼저 얘기한 게 아니라 다른 얘기를 하다가 발각이 된 거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송종국은 “'댄싱위드더스타'를 3개월간 했다. 우리는 스케줄 때문에 짬짬이 연습을 해야 했다. 항상 연습이 끝나면 새벽 두시나 세시였는데, 날 위해 시간을 빼준 파트너에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위험하기도 해서 데려다 준 거다”고 해명했다.박잎선 박잎선 박잎선 송종국 송종국 송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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