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3차’, 6가지 이색 조경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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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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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2층~ 지상40층, 6개 동 총 1304가구 규모…전용 84㎡ 단일평면 구성

한라가 분양 중인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3차' 단지 조감도 [이미지=한라 제공]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단지 조경부터 교육 프로그램, 외관까지 ‘교육’으로 차별화된 아파트가 등장해 학부모 수요층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라가 시흥배곧신도시특별계획구역 C블록에서 분양 중인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3차’는 교육특화 단지에 맞는 다양한 컨셉으로 공원을 조성해 소비자로부터 큰 인기다.

특히 선진국의 다양한 교육법을 테마로 한 6가지 이색 조경(자주의 숲·리더의 길·진취의 뜰·다양의 터·성실의 문·소통의 창)이 실수요자로부터 호평을 받는다.

자주의 숲은 스스로 계획하고 행동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독일의 자기주도형 교육법을 보여주는 공간이다.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산책로인 사색의 캠퍼스 길을 조성한다.

1㎞의 자전거 둘레길과 0.95㎞의 숨쉬는 연못,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1000㎡의 피톤치드 숲과 1500㎡의 소나무 숲도 조성된다.

미국 토론식 교육법을 담은 리더의 길의 대표적인 공간은 비발디 플라자다. 단지 중앙에 2500㎡의 넓은 잔디광장인 비발디 플라자에서 다양한 야외활동과 토론을 즐길 수 있다.

북유럽 국가들의 야외활동 중심 교육법을 담은 진취의 뜰에는 캠핑장과 용감한 모험 테마의 드래곤 스쿨 놀이터, 용사마을의 역할 놀이를 테마로 한 토토의 마을 놀이터, 친수형 놀이터인 블루캐슬놀이터 등이 조성된다.

프랑스 감성발달 교육법을 담은 다양의 터에는 아이들의 텃밭체험공간인 어린이 농부교실과 꼬물꼬물 팜, 야외 갤러리인 예술의 정원 등이 만들어진다. 텃밭을 가꾸고 갤러리에서 예술작품을 즐기며 아이들의 감성을 발달시키는 곳으로 조성된다.

강인한 체력을 키울 수 있는 성실의 문과 소통의 창은 5m의 달리기 트랙과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춘 5.0 TRACK 등으로 구성된다.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분양 관계자는 “아이들이 하루 종일 뛰어다니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 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라며 “이 전에 유례없는 교육특화조경으로 학부모 수요층의 문의 전화가 많다”고 말했다.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3차는 지하2층~ 지상40층, 6개 동 총 1304가구 규모로, 전용 84㎡의 중소형 단일평형으로 구성된다. 3차 분양이 마무리되면 배곧신도시 최대 규모 교육특화단지인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6700가구가 완성된다.

모델하우스는 시흥시 서해안로 405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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