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선물을 나누는 12월의 미리크리스마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2-07 09: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인천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저소득 장애인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선물나눔축제 진행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흥식)은 지난5일, 인천시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사랑의 선물나눔축제 ‘제8회 사랑나눔 바이러스’를 진행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사랑나눔 바이러스는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겨울나기 용품을 선물하여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인천시 남구시설관리공단, 인천교통공사 외 개인, 단체, 기업, 관공서 등 26개 단체의 후원으로 겨울용품을 마련하게 되었다.

‘제8회 사랑나눔 바이러스’[1]



이날 행사에는 박우섭 남구청장을 비롯하여 장승덕 남구의회 의장, 홍일표 국회의원이 참석하였으며 남인천방송 이경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후 15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난방유, 난방용품, 방한복을 비롯한 겨울용품 포장을 도왔으며, 각각 장애인 가정에 전달되었다.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조흥식 관장은 “매년 추운 겨울에 온정을 더해주는 지역 내 유관기관 및 단체,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소외된 이웃과 함께 보내는 겨울을 더욱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행사의 소감을 전하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