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6일까지 '2015 헬스&뷰티 트렌드 결산 세일'…국내·외 유명 브랜드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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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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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올리브영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올리브영이 연말을 맞아 2~6일 대규모 세일 행사에 돌입한다.  

올해는 업계를 불문하고 자신을 꾸미는 것에 가치를 두고 아낌없이 투자하는 포미족이 대표 소비 키워드로 떠오른 가운데 세일에선 더모코스메틱, 색조, 뷰티디바이스, 저자극헤어케어, 그루밍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인기 제품들을 제안하고 실속있게 만나볼 수 있도록 준했다.

올해는 '더모코스메틱'의 성장세가 돋보였다. 지난 11월까지의 국내·외 더모코스메틱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0%나 신장했다.

이에 이번 세일에서 비쉬·바이오더마·유세린·피지오겔·듀크레이 등의 해외 더모코스메틱 브랜드가 다수 참여하며 닥터자르트, 차앤박, 케어존, 더마리프트, 고운세상 등의 국내 브랜드도 다수 할인해 선보인다.

올리브영의 '색조' 카테고리 역시 전년 대비 44% 성장하며 하반기 뷰티 업계 트렌드를 실감케했다.

이에 연말 파티족들의 트렌디한 메이크업을 도와줄 색조 브랜드가 이번 세일에서 최다 참여한다. 키스미·케이트·레브론·웨이크메이크·메이블린·로레알·손앤박·마죠리카마죠르카 등을 최대 40% 할인한다. 매장별 취급 품목과 할인율은 상이할 수 있으며 일부 매장은 제외된다.

이와 더불어 포미족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른 ‘뷰티 디바이스’ 클렌슈어와 올리브영 4D 모션 브러쉬도 최대 40% 할인한다. 또 남성화장품은 올해 50%가 넘게 성장해 특별히 지난 여름에는 다리숱제거기의 품귀 현상까지 빚어졌을 만큼 이색 그루밍 트렌드도 손에 꼽힌다. 이번 세일에서도 XTM스타일옴므·불독·우르오스·엠도씨·DTRT·차앤박옴므·스웨거·잭블랙 등 많은 그루밍 브랜드가 참여한다.

또 헤어와 두피를 제 2의 피부로 생각하며 셀프 집중 케어하려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올해 내추럴, 무실리콘, 탈모방지 등의 저자극 헤어 케어 제품들은 무려 58%나 성장했다. 이를 반영해 이번 세일에서는 헤어식초의 선두주자 이브로쉐를 비롯해 라우쉬·아로마티카·해리치 등의 인기 브랜드가 모두 참여한다.

그 밖에 메디힐·미쟝센·페이스인페이스·드림웍스·라운드어라운드 등의 인기 브랜드도 최대 50% 할인한다.

올리브영 마케팅 담당자는 “12월의 시작과 함께 기획한 이번 세일은 겨울 시즌을 미리 준비함과 동시에 올 한 해의 헬스&뷰티 트렌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올리브영 겨울 세일과 함께 촉촉하고 건강한 겨울, 그리고 빛나는 연말 파티를 센스있게 준비하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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