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사진= 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8·25 합의'의 핵심 합의사항인 남북 당국회담 준비를 위한 실무접촉이 26일 낮 12시 50분께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시작됐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남북 대표단은 실무접촉 전체회의 모두발언을 시작으로 당국회담 관련 수석대표의 격(格) 문제와 의제, 시기, 장소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정동영 "남북, 현실적으로 두 국가…'적대적' 표현이 문제"이재명 "강원, 남북 대치로 엄청난 희생…억울하지 않게 정책 준비" #남북 #당국회담 #실무접촉 #통일부 #판문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