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 내 더블역세권...‘마곡2차 오드카운티’ 10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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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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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마곡2차 오드카운티' 투시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임대수요가 풍부한 마곡지구에서 마지막 소형 오피스텔인 ‘마곡2차 오드카운티’가 분양한다.

‘마곡지구’는 위례신도시, 하남미사지구와 함께 대표적인 인기 택지지구다. 특히, 위례신도시의 경우 최근 베드타운으로 포지셔닝 되고, 하남미사지구의 경우 나머지 택지지구에 비해 개발호재가 약하다 보니 배후수요가 풍부한 마곡지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에는 마곡지구 내에 오피스텔 택지공급이 당분간 중단되면서 오피스텔 분양 물량에 수요자들의 관심은 더욱 치솟고 있는 상태다.

동광종합토건은 ‘마곡 오드카운티 1차’에 이어 이달 마곡지구 내 ‘마곡2차 오드카운티’를 분양한다. 

‘마곡2차 오드카운티’는 마곡지구 내에서도 희소가치 높은 더블역세권 입지인 마곡지구 C15-2,3블록 일대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총 297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17~30㎡로 전 타입 선호도 높은 소형평형으로만 공급되어 투자가치 및 희소가치가 크다.

9호선 ‘양천향교역’과 5호선 ‘발산역’을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올림픽대로를 거쳐 마곡지구로 진입할 경우 반드시 지나야 하는 강서로 대로변에 위치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여의도공원의 약 2배 규모(50만㎡)로 조성되는 보타닉공원이 2016년 완공 예정으로 여유롭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으로 이마트, 신세계몰 등 쇼핑시설 및 2018년에는 이화의료원도 개원할 예정으로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오피스텔은 전 타입이 소형면적으로 설계된다. 원룸형(전용면적 17.36㎡~20.82㎡)과 투룸형(30.37㎡)으로 구성하여 투자와 실 거주 모두 가능하다. 내부에는 빌트인 가전과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춘 풀 퍼니시드 시스템으로 꾸며지고, 층고는 기존 오피스텔에 비해 높은 2.7m로 설계되어 보다 넓은 개방감과 높은 층고에 따른 수납공간도 극대화 될 예정이다.

또한,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무인택배 시스템과 자전거 보관소 등이 만들어진다. 차량의 출입관계 및 번호인식이 가능한 주차제어 시스템도 도입되어 단지의 가치를 높여줄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서구 강서로 406 동광그린타워 10층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02-3664-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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