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쇄골미녀 변신? 붉은 입술과 어울리는 드레스 입고 '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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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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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황정음이 쇄골미녀로 변신했다.

지난 2월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황정음은 어깨가 드러나는 레드 드레스를 입고 멍한 표정으로 거울을 보고 있다. 특히 황정음은 미녀들의 상징인 쇄골을 과시해 섹시미를 뽐냈다. 

현재 황정음은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김혜진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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