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00가구 이상 대단지 분양 전국에서 6곳…일반분양 1만3000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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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2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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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분양시장은 '매머드급' 대단지 각축장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오는 10월 2000가구 이상의 대단지가 분양에 나서면서 분양시장 열기가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2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10월 중 전국에서 2000가구 이상의 대규모 단지로 분양하는 아파트는 모두 6곳이다. 총 가구 수는 2만5864가구이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하고 일반 분양만 1만3000가구다.

10월 경기 수원 권선구 오목천동에서 분양하는 2000가구 이상의 대단지로는 한화건설이 짓는 '수원 권선 꿈에그린'이 있다. 59∼84㎡(이하 전용면적 기준) 2400가구 규모로 민간택지에 공급되는 첫 뉴스테이로 보증금 인상 없이 1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롯데건설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서 2356가구 규모의 대단지인 '용인 성복역 롯데캐슬'을 분양한다. 84·99㎡로 구성되며 단지 내에 면적 16만615㎡ 규모의 초대형 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림산업이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에서 분양하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6천800가구로 단지 규모가 서울 잠실 주경기장의 9배 크기에 이른다. 단지 내에 대형도서관, 실내수영장과 야외수영장을 갖춘 스포츠센터 등 6개 테마파크가 조성된다.

삼성물산,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서울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영을 재건축해 공급하는 '송파 헬리오시티'는 39∼130㎡ 9천51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일반 분양분도 1550가구에 이른다.

삼성물산이 서울 성북구 길음2재정비촉진지구에 짓는 '래미안 길음 센터피스'는 59∼109㎡ 2352가구 규모로 33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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