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거리에서 펼쳐지는 책문화예술축제 ‘서울와우북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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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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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삶을 살피다-사유의 복원’ 주제로 거리도서전, 북토크, 공연 등 진행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와우책문화예술센터가 10월 1일부터 나흘간 제11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서울시 대표 책 축제로 자리 잡은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은 올해 ‘책, 삶을 살피다 – 사유의 복원’이라는 주제로 꾸며진다.

행사에는 ‘시골빵집에서 자본론을 읽다’의 저자 와타나베 이타루, 문학평론가 황현산, 여성학자 정희진, 효암학원 이사장 채현국, 건축가 조성룡, 쉐프 박찬일, 대중음악 평론가 강헌, 시인 김행숙, 이영광, 오은 등이 참여한다.

또한 홍대 앞 인디문화 20년을 기념해, ‘인디·독립·대안’을 주제로 음악포럼, 독립출판물 전시와 공연 등을 함께 하며, 그림책·삽화 일러스트 공모전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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