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부탁해요 엄마 6회 예고' 산업스파이로 몰린 유진, 놀란 고두심 집 찾아온 감사팀 내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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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3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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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방송화면캡처/ 사진 클릭하면 영상 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유진이 사업스파이로 몰렸다. 

30일 방송되는 KBS '부탁해요 엄마' 6회에서는 산업스파이로 몰린 이진애(유진)의 집을 찾아온 감사팀을 엄마 임산옥(고두심)이 내쫓는 모습이 그려진다. 

감사팀이 이진애가 산업스파이라며 방을 조사하겠다고 말하고, 갑작스러운 상황에 임산옥은 "당장 나가요"라며 감사팀을 내쫓는다. 

이진애는 결백을 밝히기 위해 황영선(김미숙)을 찾아가게 된다. 

세상에 다시없는 앙숙 모녀를 통해 징글징글하면서도 짠한 모녀간 애증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인 '부탁해요 엄마'는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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