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뱅 뮤지엄, 제8회 ‘서울문화의 밤’ 맞아 특별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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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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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문화의 밤-그레뱅 뮤지엄]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그레뱅 뮤지엄이 제8회 ‘서울문화의 밤’ 행사를 맞아 야간개장 및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그레뱅 뮤지엄 야간 개장은 ‘서울문화의 밤’이 열리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진행된다.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평소 입장료에서 약 35% 할인된 1만5000원에 관람이 가능하다.

그레뱅 뮤지엄 1층에 위치한 카페 그레뱅은 야간 방문객을 위한 특별 메뉴를 선보이며, 명동, 을지로 일대 직장인들이 문화 회식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이 외에 그레뱅 뮤지엄 페이스북에서 우리 팀에 회식이 필요한 이유를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직장인 3개 팀을 초대하고 팀 별로 특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장인 문화 회식 지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서울문화의 밤’ 페이스북을 통해 기대평을 남긴 사람 중 당첨자 5명을 뽑아 행사 기간 사용 가능한 그레뱅 뮤지엄 입장권을 증정한다.

그레뱅 뮤지엄 관계자는 “그레뱅 뮤지엄은 엔터테인먼트, 체험 요소를 모두 갖춘 도심 속 복합 문화 공간으로, ‘서울문화의 밤’ 행사를 더욱 더 풍성하게 만들 것”이라며 “특히 바쁜 일상에 쫓겨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웠던 직장인들과 학생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레뱅 뮤지엄은 133년 역사의 세계적인 프랑스 밀랍인형 전문 박물관으로, 지난 30일 아시아 최초로 서울 을지로에 개관했다. 서울 그레뱅 뮤지엄은 권상우, 김수현, 김태희, 박신혜, 배용준, 비(RAIN), 싸이, 안재욱, 이민호, 장근석, 최지우, 현빈 등 한류스타, 김연아, 박찬호 등 세계 최대 규모의 한류스타 밀랍인형을 포함해 약 80개의 밀랍인형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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