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청소년바로지킴이 연찬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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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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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가 28일 열린 청소년바로지킴이(청바지) 연찬회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청소년바로지킴이 연찬회는 청소년들에 대한 지도방법을 모색하고, 청소년 선도단체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날 행사는 나 의장을 비롯, 광명시장, 청소년지도 유관 단체 및 시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한 강사의 특강, 심리극 등으로 진행됐다.

나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먼저 오늘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 앞으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건전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의회에서도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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