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35회 예고' 윤세아, 이재황에게 아양 떠는 김민경 목격…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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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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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 35회[사진=MBC '이브의 사랑'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이브의 사랑' 35회가 예고됐다.

3일 방송되는 '이브의 사랑' 35회에서는 강세나(김민경)와 구강모(이재황)가 함께 있는 현장을 목격하는 진송아(윤세아)의 모습이 그려진다.

세나는 강모를 만나 차건우(윤종화)와 송아가 서로에 대해 미련이 깊은 것 같다며 송아와 가까이 지내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또 송아는 세나가 강모에게 아양을 떠는 현장을 목격하고 강모에게 세나가 의심스럽다는 말을 하고, 세나는 건우에게 입조심하지 않으면 둘이 함께한 추악한 일을 다 터뜨릴 거라고 협박한다.

한편 '이브의 사랑' 35회는 이날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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