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극비리 첫 녹화…빅뱅·아이유·혁오 이어 윤상·박진영·자이언티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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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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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 윤상 박진영 자이언티 합류?[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가수 윤상, 박진영, 자이언티가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0주년을 맞이한 '무한도전'의 5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무한도전 가요제'가 지난 25일 극비리에 첫 녹화를 시작했다.

이날 녹화에는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 가수 아이유, 밴드 혁오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9일에는 이들 외에 윤상, 박진영, 자이언티가 '무한도전' 멤버들과 호흡을 맞췄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보도와 관련해 '무한도전'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2015 '무한도전 가요제'가 곧 시작됩니다. 가요제 시작과 함께 출연하는 아티스트들이 누구인지 큰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방송 전 스포일러는 시청자의 알아가는 재미를 반감시킬 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억측과 의혹을 만들어 가요제의 본 취지를 퇴색시킬까 봐 우려됩니다. 올해는 어떤 아티스트와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뵐지 방송으로 확인해주세요"라고 불편한 기색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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